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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하게 쓰는 글

파이프라인 우화 이야기를 통해서 보는 파이프라인 개념

by 파이프라인 연구소 2018.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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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파이프라인 연구소입니다.


오늘은 파이프라인 우화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파이프라인 우화는 파이프라인에 대하여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우화입니다. 파이프라인 우화에 나오는 내용은 책에서 있는 내용중 일부에 해당됩니다. 그래서 파이프라인에 대한 더 정확한 개념이나 사례를 알고 싶다면 파이프라인 책을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하거나 앞으로 저의 블로그를 꾸준히 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럼 파이프라인 우화이야기를 간단하게 풀어보겠습니다.





파이프라인 우화 이야기



옛날 어느마을에 파블로와 브루노라는 두 젊은이가 살고 있었습니다.


두명은 무척 친했고 미래에 부자가되기 위한 이야기를 많이 나누며 지냈습니다.








어느날 그들에게 기회가 왔습니다.


마을 이장님이 마을 반대쪽에 있는 산위에서 물을 길러와 마을 물탱크에 물을 넣는 일을 의뢰했습니다.


물을 가져온 만큼 돈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파블로와 브르노는 열심히 일을 했고 조금씩 돈을 모으기 시작했습니다.






파블로는 더 열심히 일을 하면 자신이 원했던 소와 집을 구입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였습니다.








브르노는 좀더 쉽게 물을 가져올 수 있는 방법을 계속 고민하다가 파이프라인을 구축하는 것을 생각해냈습니다.


반대쪽 산위에서 마을까지 파이프라인을 구축하면 더이상 물통으로 물을 나르지 않아도 돈을 벌수있는 아이디어 였죠.





다음날 브르노는 파블로에게 자신의 계획을 이야기하고 함께 하자고 하였지만 파블로는 말도 안돼는 이야기라고 거부하였습니다. 왜냐하면 그일은 너무 힘들고 그 일을 하면 당장 돈을 벌지 못하기 때문이죠.






결국 브르노는 혼자서 파이프 라인을 구축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던일 멈추고 하는것이 아니라 평소와 같일 물을 나르고 남는 시간과 주말에 파이프라인을 구축했죠.





브르노가 파이프라인을 구축하는 것을 보고 마을 사람들과 파블로는 이런 브르노를 비웃으면서 놀렸습니다.






시간이 흘러 파블로의 수익은 점차 커져 원하던 소와 집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퇴근후에는 술집에가서 사람들과 어울리며 번돈을 펑펑 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그를 좋아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파블로는 늙어가고 체력이 약해져서 작은 양의 물을 나를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점점 수입이 작아지자 마을 사람들도 그를 점점 좋아하지 않게되었습니다.







이때쯤 브르노의 파이프라인은 다 구축되어 브르노가 잠을 자거나 밥을먹고 심지어 놀때도 계속 돈을 벌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간단하게 파이프라인우화 이야기를 적어봤습니다. 


이 파이프라인우화에서 우리가 생각해봐야하는 몇가지가 있는데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생각입니다.


남들과 다른 생각.


모든것은 생각에서 부터 시작됩니다.


기존 틀에박힌 생각은 더 나은 삶으로 갈 수 없습니다.




두번째는 안전성입니다. 


모든 것을 포기하고 그것에 매달리는 것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브르노의 경우도 평일에는 자신의 할일을 하면서 여유시간을 만들어 파이프라인을 구축했습니다.


나는 여유시간이 없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없는 시간에서 시간을 만들어 내는것이 바로 핵심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포기해야하는 것이 생길 수 있죠.




마지막으로 인내입니다.


파이프라인을 구축한다는 것은 단기간에 이뤄지는 일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헛수고다 라고 말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더 심하게는 비웃음과 모욕적인 놀림을 당할 수 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과정들을 무시하고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어갈 수 있는 인내가 무척 중요합니다.